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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는 지금까지 확인된
신라시대 폐절터가 2백 56개나 있습니다.
이들 폐절터 가운데 겨우
10% 정도만 발굴조사가 이뤄졌을 뿐
대부분의 절터가 폐허 속에 버려져 있습니다.
임해도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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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부터 정비사업이 벌어질 경주 사천왕사터.
국립문화재연구소 직원들이 본격 발굴에 앞서 지중레이다로 지하 유구를 탐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주에 있는 신라의 폐절터 2백56군데 가운데 발굴조사가 이뤄진 곳은 28군데
뿐입니다.
경주 황룡계곡.
무너진 석탑의 파편들이 어지럽게 널려있고
곳곳에 건물의 주춧돌들이 박혀 있습니다.
(S/U)경주지역에는 2백 군데가 넘는 신라의
폐절터가 이처럼 방치돼 있습니다.
학계는 다양한 유물의 매장 가능성이 높은
폐사지에 대한 체계적인 발굴 조사를
강조합니다.
◀INT▶ 김길웅 관장
동국대 경주캠퍼스 박물관
불교계도 폐사지 방치에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사역 정비를 바라고 있습니다.
◀INT▶ 신행스님/분황사 부주지
신라사 연구에 보물창고 역할을 할 폐절터의
보존에 문화재 당국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합니다.
MBC NEWS 임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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