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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방송 매주 이 시간
과거 영상자료를 활용해
[대구.경북 되돌아 본 뉴스]를
방송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60년의 2.28 학생 의거 소식과
부업으로 인기를 끌었던 홀치기 모습 등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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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2월 28일
4.19의 도화선이 됐던
2.28 학생의거가 대구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대구시내 공립고등학교마다
야당후보였던 장면박사의 연설회에
고등학생들이 참가할 것으로 보고
일요 등교를 강행했고, 학생들은 중앙로에서
자유당 정권 규탄대회를 가졌습니다.=======================================
1975년 2월 27일
지금은 사라진 복현동 배자못
바로 이곳에서 토막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만해도 엽기적 살인사건으로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는데
숨진 사람은 30대 남자였고,
머리와 팔,다리가 모두 잘린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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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3월 4일
70년대 유행했던 홀치기 모습입니다.
농촌여성들의 부업으로 인기를 끌었던
홀치기는 얇은 명주를 두텁게 만들어,
각종 문양을 넣고 염색한 허리띠로
전량 일본으로 수출했습니다.======================================
1986년 3월 3일
대구시 중구 대봉동에 있었던
옛 경북고등학교 건물을 철거하는
모습입니다.
경북고등학교는 본관 건물만 남기고
모두 철거됐고 그 자리에는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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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3월 3일
고문받다 숨진 박종철 군의 49재를 맞아
전국에서 고문추방 민주화 국민평화 대행진이
있었습니다.
이날 대구에서는
신민당 대구.경북지부 결성대회가 열려
야당의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했고
반월당 일대에서는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1992년 3월 3일
경부선을 가로지르는
효목고가도가 개통됐습니다.
고가도로 개통으로
대구시 동구와 북구,수성구가 연결되면서
남북간 교통흐름도 크게 나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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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3월 2일
구미 낙동강변에서 천연기념물 203호인
재두루미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누군가 유독성 농약을 볍씨에 섞어
철새도래지인 해평습지 일대에
뿌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구.경북 되돌아 본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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