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가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토지매각대금 연체대금이
2001년 3천 600필지 3천억원에서
지난 해 말에는 5천 필지 9천 400억원으로
3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김태환 의원은
"땅값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 심리때문에
사들이고 난 뒤 경기침체로 연체가
지속적으로 늘어난 것 같다"면서
연체가 만성화되기 전 대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