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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원 자살, 부채 때문으로 추정

윤태호 기자 입력 2006-02-24 07:01:08 조회수 1

어제 강성해 안동시의원
자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강 의원이 평소
빚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해 왔다는
유족들의 진술에 따라 빚 때문에 삶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의원은 어제 오후 4시 반 쯤,
안동시 북후면의 한 과수원에서
소나무에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는데
강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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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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