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 직장협의회가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모 국장이 공식사과하면서
직장협의회가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해당 국장은 구청 내부 전산망에 올린
공개 사과문에서 '소문으로 듣던 이야기를
무의식적으로 해 직장협의회 간부에게
상처를 안긴 점을 사과드린다'면서
'인사제도의 공정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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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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