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앞두고 오는 27일
대구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3.1 운동 재현 행사가 열립니다.
'3.1운동 정신계승 전국버스 투어' 가운데
일부 행사로, 민족대표를 상징하는
33명의 대학생이 다음 달 1일까지
전국 곳곳을 돌며 벌이는 재현 행삽니다.
국채보상기념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 회원,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조해녕 대구시장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참가자들이 만세삼창을 외치며
대구역 앞으로 시가 행진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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