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 괴한이 초등학생을 납치해
약물을 먹인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북 칠곡경찰서는
괴한이 약물을 샀을 것으로 보이는
왜관지역 농약상이나 석유류 가게를 돌며
탐문수사를 하는 한편,
11살 류모 군이 납치된 경로를 따라
목격자를 찾고 있습니다.
경찰은 류 군이 성추행당한 흔적이 없고,
부모에게 금품을 요구한 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정신질환자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류 군의 진술에 따라 선글라스에 마스크를 끼고
검은색 옷을 입은채 키가 큰 편인 30대 남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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