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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경주에서 자동차 수십대를
턴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차문이 너무나 쉽게 열리는 구조적인
결함도 있었습니다.
김기영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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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최모군 등 또래 4명은
지난 2일 새벽 경주시 인왕동
모 택시회사 차고지 앞에 세워져 있던
택시를 훔쳤습니다.
택시 표시를 없애고 일반 승용차로
개조한 뒤 또다른 차량의 번호판을
달고 다니며 절도 행각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금품을 훔친 차가 백대는
넘는다고 경찰에서 털어 놨습니다.
[S/U]도구만 있으면 문을 여는데
1-2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SYN▶피의자 최모군
문이 쉽게 열린 차는 공교롭게도
특정 메이커의 자동차였습니다.
한 택시회사의 경우 택시 60여대 가운데
10대가 털렸습니다.
◀SYN▶택시회사 관계자
경찰은 도난 금액이 많지 않아
신고하지 않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최근 경주와 울산,
영천, 대구 등지에서 일어난
동일 수법의 절도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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