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세트장 과잉투자 논란

조동진 기자 입력 2006-02-22 18:58:51 조회수 1

◀ANC▶
문경시가 가은읍에 수십억원을 투자해
드라마세트장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투자가치를 볼때 과연 적정한 투자인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조동진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문경시는 가은읍 왕를이 석탄박물관 주변 30만평을 영상테마파크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2011년까지 민자유치 등 7백억원을 투자해
오픈세트장과 영상체험장,위락.숙박시설 등을
건립한다는 것입니다.

문경시는 이 사업의 하나로 만 3천평의 부지에
현재 드라마세트장을 건설중에 있습니다.

건설비 60억원은 문경시가 전액 부담한뒤
모방송국의 드라마 촬영지로 무상으로 제공하고
드라마가 끝난뒤 부터는 임대할 예정입니다.

문경시가 이처럼 거액을 부담하는것은
관광홍보 효과가 크고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INT▶
조병섭

그러나 드라마 방영효과가 얼마나 될지 알 수
없는데다 드라마가 끝난 후의 홍보효과는
더욱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더구나 세트장 시설의 관리 유지에 많은 비용이
투자돼 투자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INT▶
조병섭

드라마나 영화촬영 세트장을 제공한
전국 31개 자치단체 가운데 64%가
투자에 실패한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클로징)
시민들의 혈세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시민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신중하고 치밀한
사업추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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