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사이버에서 독도는 "전쟁중"

입력 2006-02-21 17:47:57 조회수 1

◀ANC▶
독도 지키기 관련 기획시리즙니다.

지난해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 이후 독도 영유권 분쟁이 뜨겁습니다만,
사이버 상에서의 독도 분쟁은 전쟁이라고
할 정도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 ---
지난해 일본에서 출시된 군사전략게임
홈페이집니다.

"한국이 불법 점거한 독도를 되찾자,

한일전쟁에서 독도를 사수하자"

독도를 되찾기 위해 전쟁을 벌이고
제주도까지 빼앗는다는 시나리오로
일본 청소년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전 세계 대부분의 관광 포털사이트는
동해를 일본해로만 표기하고 있고
독도를 한국 땅으로 표기한 사이트는
거의 없습니다.

지난 50년 동안 일본이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도록 노력해온 결과가
사이버 상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행스럽게도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반격으로
동해와 독도가 같이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INT▶ 박기태 반크 단장 (전화)
"독도나 동해 표기를 올바르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온라인 홍보에서만큼은 일본을 앞질러
한국을 올바르게 홍보해야 합니다."

경상북도가 운영중인 '사이버 독도'
사이트가 얼마전 일본 해커들의 공격을 받아
다운될 정도로 사이버 상의 독도 분쟁은
전쟁에 가깝습니다.

◀INT▶ 김홍인 경상북도 정보통신과장
"올해는 독자 서버를 구성해 사이버 독도를
더욱 보강할 것"

S/U)
"경상북도는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관리하고 있다지만 사이버 시대, 온라인 상의 독도는 그 영유권을 일본으로부터
되찾아와야 할 형편입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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