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후 첫 출근길인
오늘 시내 곳곳에서는 출근길 시민들이
바뀐 노선과 교통체계 때문에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대구시내 버스 준공영제는 어제부터 시작됐지만
제도 도입후 첫 출근길인 오늘 아침
시민들은 노선이 많이 바뀐 사실을 처음으로
몸소 느끼면서 가야할 목적지와 관련해 일일이
버스 운전사에게 물어보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상당수 시민들은 그러나 시행첫날인 어제
큰 혼란이 있었다는 언론보도를 접한 뒤
미리 대구 시청에 전화를 걸거나 인터넷으로
목적지까지 가는 정보를 얻는 등
대구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적절히 대응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86년만에 대구시내버스 노선이
전면적으로 교체되다보니 당분간 혼란은
피할 수 없다면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노선정보를 수집하는 등 제도정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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