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준공영제 시행과 함께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환승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오늘 밤 버스 운행이 끝난 뒤
29개 차고지의 버스 단말기와
지하철 개집표기에 환승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작동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시내버스 노선과 번호체계가 바뀐 만큼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경유지 안내판 2천 100여 개를 모두 점검하고
버스 번호판도 오늘 밤까지 모두 교체해
버스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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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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