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 차량이 돌진해 집이 부서지고,
잠을 자고 있던 일가족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아침 7시 쯤
대구시 북구 읍내동 53살 강모 씨의 집에
26살 김모 씨의 카니발 승용차가
담벼락을 들이받고 방으로 돌진해
방에서 자고 있던 강 씨 부부와
자녀 등 가족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차량 운전자는 혈중알코올 농도
0.071%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났다가 6시간여 만에 경찰에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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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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