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한국은행이 발표한 천원짜리 새돈의
뒷면에 퇴계선생이 후학을 가르치던
도산서당이 담겨져 있습니다
헌데 이 도산서당의 도안을 놓고
아니다 맞다라며 말들이 많습니다
이 호 영
◀END▶
한국은행이 발표한 천원짜리 새돈 도안에는
퇴계선생의 새로운 영정과 성균관 명륜당이
앞면을 장식하고 있고 뒷면에는 겸재 정선의
계상정거도를 담고 있습니다.
이 계상정거도의 그림은
도산서당이라는 한국은행의 설명과 달리
계상서당이라는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INT▶손태호씨/
--주자서절요서를 짓던때는 계상서당에
있을때다..
계상서당은 퇴계선생이 도산서당을 짓기전에
기거하면서 후학을 가르치던 곳으로 현재
퇴계종택앞에 복원돼 있습니다.
계상서당과 달리 (s/s)이곳 도산서당은
도산서원이 생기기 이전인 1557년부터
4년에 걸쳐 퇴계선생이 몸소 지은 건물입니다.
◀INT▶김정인/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퇴계사후 4년뒤에 지어졌고 당시 모습이다.
결국 새 도안의 그림은 계상서당에서
퇴계선생이 글을 읽고 저술하던 모습이라는 게 손씨의 주장입니다.
(c/g)그러나 계상정거도의 주변 풍광이
지금의 도산서원 주변과 흡사하다며
도산서당이 맞다는 해석도 만만찮습니다.
◀INT▶임노직/한국국학진흥원
도산서당만 강조한 것이다...
하지만 정작 도안을 만든 한국은행은
퇴계선생과 관련된 그림을 찾다가
도산서원과 모습이 비슷한 계상정거도를
발견했을뿐 도산서당에 대한 정확한 견해는
갖고 있지 않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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