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에서 자치단체장과 광역의원에
출마 예정인 사람들이 불법 선거운동을 하다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상주경찰서는
시장 입후보 예정자 5명과
광역의원 입후보 예정자 4명 등
모두 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1일부터 20일까지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농교육생들에게
명함을 주면서 지지를 부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향응 제공 여부와
문중을 동원한 불법 선거운동 행위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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