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원격진료와 병원간 협진진료가 가능한
최첨단 의료 장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해 4억 2천 500만원을 들여
첨단 디지털방사선촬영 장비와
엑스레이와 CT 등 각종 의료정보를
컴퓨터에 저장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갔습니다.
수성구보건소는
오늘 오후 2시 보건소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 구축 보고회를 갖는데,
이번 장비 도입으로 원격 진료 뿐만아니라
병원간 협진 진료도 가능해져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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