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부산 고속도로의 비싼 통행료와
공사 과정에서의 예산 낭비 등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공동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집단행동에 나섭니다.
대구 경실련을 포함해
밀양, 김해, 부산 지역의 10여 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11시 밀양에 있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주식회사를 항의 방문해
공사 과정에서의 예산 낭비와
비싼 통행료 징수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전면적인 대책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