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구역이 더 넓어지는
대구시 남구 앞산 먹거리타운에
다양한 활성화 방안이 시도됩니다.
대구 남구청은 현재
대명동 빨래터에서 대명중학교까지로
지정된 앞산먹거리 타운 구역을
앞산 고가차도까지로 더 길게 확대하고,
지정 음식점도 지금보다 20개를 추가해
59개로 늘립니다.
지정된 음식점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위생점검과 음식문화 개선운동을 실시하고,
해마다 앞산 먹거리 축제를 열어
시민 홍보에 나서는 등
대구의 주요 음식 거리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시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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