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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취재본붑니다.
구미원예수출공사가
수출가격 하락과 유가 폭등,
그리고 환차손 등으로
3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VCR▶
구미시 옥성면 낙동강가에 자리한
축구장 8개 크기의 유리온실에서는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는,
크기는 작지만 송이가 여러개 달린
스프레이 국화를 재배해
전량 수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위탁물량을 포함해
1,400여만 송이를 수출해
2004년보다 200만송이가 늘어났지만
수출금액은 5억 4천만엔으로 같습니다.
수출단가가 한송이에 43엔에서
36엔으로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말레이지아와 베트남이
일본 국화시장에 밀고 들어와
물량공세를 펴고 있는 것이
주 원인입니다.
온실재배하는 우리 국화가
노지재배를 하는 동남아국가를
가격과 품질에서 뛰어넘기 어려워
경쟁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1리터에 330원에서 400원으로 인상된
벙커C유값 인상도 치명적입니다.
이런 어려운 여건에서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은 환차손입니다.
◀INT▶김희종 무역팀장/구미원예수출공사
(그 중에 가장 큰 어려움이 환율하락이다.
환율하락은 저희같은 작은 공기업에서
통제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기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이다)
때문에 한송이에 40엔은 유지해야 하는
수출가격이 36엔으로 떨어지면서
이른바 적자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외화벌이를 위해 설립된
구미원예수출공사가
애물단지가 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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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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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도 국유림 확대사업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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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700ha의 사유림을 사들인데 이어
올해도 35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산림경영 임지는 물론
그동안 매수대상으로 삼지 않았던
공원구역 까지 포함하는 등
대상지를 확대하고
특히 백두대간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매수할 계획입니다.
◀ANC▶
지금까지 구미취재본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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