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료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대구-부산 고속도로의 이용객이
당초 예상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 대구부산고속도로 주식회사에 따르면
지난달 1월 25일 개통 이후
보름 동안 대구-부산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모두 111만 여대,
하루 평균 7만여 대로
당초 예상됐던 5만여 대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지난 설 연휴 사흘 동안에는
31만여 대의 차량이
대구-부산 고속도로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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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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