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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도서관에 얼마나 자주가십니까?
도시의 지적 수준을 알 수 있는
'도서관 활용도' 조사에서
대구가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성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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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들이 일 년 동안
도서관에 가서 읽는 책이
한 권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관광부가 발표한
'2004년 전국 공공도서관 현황'에 따르면
C.G]
도서관에 가서 책이나 자료를
가장 많이 본 곳은 부산이었고,
서울과 광주 등에 이어
대구는 전국 6대 도시 가운데 꼴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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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도서관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인데,
지난 95년 지방자치제가 시행되면서
도서관 건립이 구·군청에 맡겨진 뒤
대구에서는 10년동안 단 한 개의 도서관도
짓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도서관 한 곳마다 담당하는 인구도
19만 4천여명으로
부산보다 4만명이나 더 많습니다.
미래의 도시 역량을 가늠할
'도서관 문화'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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