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31 지방선거의 유권자 수가 늘었습니다.
대구지역의 유권자는 백 89만 6천여 명으로
지난 17대 국회의원선거 때 유권자
백 85만 2천여 명보다 4만 4천여 명이 늘어
2.3%가 증가했습니다.
경북지역 유권자는 2백 8만 3천여 명으로
지난 17대 국회의원 선거 때 유권자
2백 4만 7천여 명보다 3만 6천여 명이 늘어
1.7%가 증가했습니다.
유권자 수가 증가한 것은
지난 해부터 만 19살 이상으로
투표권이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대구와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12일에서 16일 사이
선거인명부를 작성하고 열람 등을 거쳐
오는 5월 24일 선거인명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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