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독도 영유권 의도된 도발?

입력 2006-02-08 19:41:38 조회수 1

◀ANC▶
오는 2월 22일은 일본 시마네 현이 제정한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입니다.

1년 전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하며
독도 영유권을 주장했던 시마네 현이
독도는 자기 땅이라는 홍보 책자를 경상북도에 보내는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작년 3월, 다케시마의 날 제정 조례를 공포해
독도 분쟁을 유발했던 일본 시마네 현.

◀SYN▶
"조례 통과했다..."

그 직후 경상북도는 시마네 현에
지방자치단체간 자매 결연 관계를 단절한다고 통보하고, 일체의 교류를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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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흐른 지난 6일, 시마네 현이
기관지인 '포토 시마네'를 경북도청에
보내왔습니다.

교류 단절 이후에도 분기마다 보내오던
기관지지만, 이번 호는 '다케시마 특집'이라며
온통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선 숙종 때 일본으로 건너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땅임을 다짐받았던
안용복의 증언이 거짓말이라는
터무니 없는 주장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INT▶이병환 /경상북도 국제통상과장
"22일에는 현청에서 독도 전시회와 관련 포럼을 여는 등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는데 주력"

일본 시마네 현은 지난달부터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방송광고도
내보내고 있습니다.

틈만나면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려고
시도해온 시마네 현..

이제는 한국인들을 흥분시켜 감정적 대응을
유발하는 전략으로 돌아선 것인지,
그 속셈이 궁금하기만 합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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