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 활주로에도 눈이 계속 쌓이면서
항공기 결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7시 20분 대구를 떠나
인천으로 떠날 예정이던 항공기와
8시 반 대구발 제주행 항공기가 결항됐고,
나머지 오전 항공기도 결항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대구공항 활주로에서는
제설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눈이 계속 내리면서 오전 중에는
항공기 운항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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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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