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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학마다 신입생에 공들이기 한창

조재한 기자 입력 2006-02-06 17:06:59 조회수 0

대입 정시모집 합격자 등록을
앞두고 대학은 예비신입생을 초청해
문화유적지 답사를 떠나는가 하면
기숙사와 장학제도 등 학교의
각종 혜택과 자랑거리들을 알리면서
등록률 높이기에 총력전인데요.

대구대 서철현 입학처장
"아무래도 장학금이 제일 크죠.
외부장학금도 많이 유치해서
학생들한테 혜택이 많이 돌아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며 정시 합격자들이
다른 대학으로 가거나 등록을
포기하지 않도록 공들이기가
이만 저만이 아닌 모습이었어요.

네, 요즘 대학 신입생들이
그야말로 왕이올씨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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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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