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기증한 재활용품을 팔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가게가
수성구 지산동에 대구 3호점을 열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 대구,경북본부는
오늘 오후 지산동에서
부녀회원을 비롯한 아파트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3호점 개점행사를 열고, 주민들로부터
헌 물건을 기증받아 팔기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 대구 3호점은
지역여건을 활용해서
아파트와 학교별 '나눔 캠페인'을 준비하고
주민 주도형 재활용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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