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오늘 오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91대 89 진땀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4쿼터 막판 맹활약을 펼친 김승현 선수는
21득점에 도움 10개를 기록했으며,
26점을 기록한 교체용병 리 벤슨 선수는
팀 리바운드의 절반 이상을 걷어내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오늘 승리로 대구오리온스는 전주 KCC와 함께
공동 5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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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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