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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추위가 기승을 부린 오늘
청송 주왕산 얼음골 폭포에서는
전국빙벽 등반대회가 열렸습니다.
빙벽 타는 모습,
보기에도 아찔했습니다.
성낙위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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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로 꽁꽁 얼어붙은 거대한 얼음 절벽에
산악인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가느다란 줄에 몸을 의지한 채
얼음으로 뒤덮힌 가파른 절벽을 한발 한발
조심스럽게 올라갑니다.
잠시라도 긴장을 늦출 경우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신과의 힘겨운 싸움을 시작한 지 4분 남짓.
40여 미터 높이의 목표점에 안전하게 도달했을
때는 성공의 기쁨을 마음껏 누립니다.
◀INT▶박만열 -광주광역시-
짜릿한 스릴과 정상 정복의 쾌감을 맛 볼 수
있는 빙벽등반에는 남녀가 따로 없습니다.
여성들도 힘차게 빙벽을 찍으며 남성 못지않은 솜씨를 자랑합니다.
◀INT▶최미선 -서울특별시-
60여 미터의 수직벽에 다양한 빙질과
등반각도를 자랑해 산악인들의 인기를 얻고있는 청송 주왕산 얼음폭포.
겨울 등반의 꽃으로 불리는 빙벽등반에 나선
산악인들의 열기가
한겨울의 추위를 녹이고 있습니다.
MBC NEWS 성낙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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