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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제관련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서민생활과 관련이 깊은 난방용 기름이나
도시가스요금 같은 생활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택시요금과 대학등록금도
곧 오를 전망이어서
서민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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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오름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대구지역난방요금이
주 원료인 벙커C유 값이 급상승함에 따라
오늘부터 평균 14.8% 올랐습니다.
32평 아파트의 경우 매달 9천원을
추가부담해야 합니다.
지난 연말 전기요금이 평균 1.9% 오른데 이어
도시가스요금도 지난달 1일부터
6% 가량 올라 서민들 가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주부들의 장바구니 사정도 마찬가집니다.
깻잎과 오이, 풋고추. 시금치 등
일부 채소류는 전달보다 절반 가까이
높은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INT▶시민
"벌어들이는 건 시원치 않은데,
물가는 계속 오르고 더 힘들죠."
CG ---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대구와 경북이 지난해 1월보다
각각 3.5%와 3.6% 상승했습니다.
소비자 물가지수도
공공서비스 요금과 농축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대구와 경북이 지난해 1월보다
각각 2.7%와 2.9%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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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요금도 오는 4일부터 16% 가량 오르고
대학등록금까지 지난해 물가상승률의
3배 수준인 8% 정도 인상될 전망이어서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더욱 위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시민
"안오르는게 있어야죠. 살기가 더 빠듯하죠."
SU)
"경기회복속도는 만족스럽지 않은데
서민생활과 관련된 물가는 계속 뛰고 있어
서민가계의 주름살만 더욱 깊어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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