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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문단지에 올 봄 콘도 객실 6백여개가
더 공급됩니다
그러나 경주 관광은 갈수록 위축되고 있어
과잉 투자로 인한 출혈경쟁마저
예상되고 있습니다.
임해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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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제에 따라 관광객 증가를 기대하며
보문단지에 2년전 착공했던 두 개 콘도 업체의 6백여 객실이 올 봄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주 5일제가 본격 시행된 지난 해
보문단지를 찾은 관광객은 650만 명으로,
지난 98년의 780만 명에 비해서 17%가
감소했습니다.
경기침체에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주시의
정책 부재가 겹쳤기 때문인데, 업체의 걱정이 걱정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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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호 지원팀장/한화리조트
특급호텔은 걱정이 더 큽니다.
경주지역 6개 특급호텔의 연간 객실 판매율은 평균 40%선.
이 상황에서 콘도와 펜션이 크게 늘어나면서
특급호텔 영업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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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특급호텔 판촉 지배인(전화)
업계는 경주지역의 적정 객실을 천5백실 정도로 보고 있는데, 두 군데 콘도가 문을 열면 3천5백실을 넘게 됩니다.
(클로징)과잉투자로 경주 관광업소의 앞날이
날씨 만큼이나 잔뜩 흐려 있습니다.엠비씨뉴스 임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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