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객실 과다 공급으로 관광업계 비상

입력 2006-02-01 11:58:03 조회수 1

경주를 찾는 관광객이 줄고 있는 가운데
콘도 신설 등으로 객실수가 적정 수의 두배가
넘을 것으로 예상돼
관광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명콘도가 신축한 6백여 객실이 오는 4월부터 영업을 시작하고, 한화콘도도 2백여 실의
증축을 끝내고 3월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여기에다 6개 특급호텔의 객실 천9백여 실과
기존 콘도업체와 최근 늘어난 팬션의 객실을
합치면 경주지역의 객실은 3천5백여 실에 이릅니다.

이는 업계가 경주지역의 적정 객실수로 보고
있는 천5백 실의 두 배를 넘는 규모 입니다.

이미 일부 특급호텔들이 덤핑 영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 콘도의 준공은 업소간 출혈
경쟁을 심화시킬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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