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대구 경북지역에 단비가 내리면서
겨울 가뭄 피해 걱정을 하던 농가들이
한 시름을 덜게 됐습니다.
이번 비로 겨울 가뭄을 겪었던
시금치와 부추 등 밭작물이 해갈됐고,
지하수 고갈로 생산에 차질을 빚던
딸기와 토마토 등 하우스 작물들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 밭보리와 마늘, 양파 같은 작물과
복숭아 등 과수작목도 이번 비로
생육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두 달 동안
비나 눈이 거의 내리지 않으면서
강수량도 크게 줄어 많이 떨어졌던
경북지역 5천 580여 개 저수지 평균 저수율도
조금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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