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명절 요리를 알뜰하게 준비하고
남은 음식을 깔끔하게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설날 상차림 재료를 구매할 때는
식단을 미리 짜고 냉장고에 남아 있는
재료 종류와 양을 확인한 뒤
필요한 양만큼 구매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남은 밥으로는
누룽지 셀러드나 김말이 밥튀김,
밥피자 등으로 활용할 수 있고,
남은 돼지고기는 장조림으로 만들면
유용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환경부는 음식쓰레기가 환경을 오염시키는 만큼
남은 음식물을 잘 활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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