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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 전문털이 수사 진척 없어

윤태호 기자 입력 2006-01-29 14:18:24 조회수 1

지난해 12월말부터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양로원 전문털이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말부터 연쇄적으로 일어난
양로원 전문절도 사건과 관련해
달성군에 있는 한 양로원 폐쇄회로 tv에 찍힌
용의자 2명을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하고
있지만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단 용의자들의 인상착의가 찍힌
폐쇄회로 tv 화면을 각 경찰서에 보내
공조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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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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