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이 2.18 당의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를 위해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에
대관을 신청했는데...
아 글쎄 동구문화체육관에서
정치행사라며 대관을 해주지 않자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과의 차별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열린우리당 김태일 대구시당 위원장,
"거부할 수 없는 아주 정당한
요군데도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우리 돈 없는 열린우리당,
대관 못하면 호텔이라도 가야합니다."
하면서 말이 안된다는 얘기였어요.
하하하-
여당은 여당인데 글쎄요,
대구에서는 야당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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