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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청구가 동화 ENC 컨소시엄과의
인수합병에 따른 법적절차를 모두 해결해
7년여 만에 법정관리를 벗어나게 됐습니다.
이상석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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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7년 부도로
대구 경제계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온 청구가
7년여 만에 경영정상화를 이루게 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파산부는
오늘 열린 관계인 집회에서
정리담보권자 87%, 정리채권자 70%의 동의를
얻어 청구의 회사 정리계획 변경안에 대해
최종 인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따라 지난해 12월
일부 채권자의 반대로 무산됐던
동화 ENC 컨소시엄과의 인수합병이
법적으로 가능하게 됐습니다.
매각가격은 천 320억 원이었습니다.
청구가 새 주인을 맞게 되면서
경영정상화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청구는 앞으로 대구 뿐만 아니라 서울 등
전국을 무대로 활발한 사업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INT▶김찬규 상무이사/(주)청구
"대구를 대표하는 전국기업으로 거듭나
지역발전에 도움되는 기업이 되겠다."
새주인을 만나 7년여 만에 법정관리를 졸업한
청구가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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