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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신분증으로 휴대전화 개설

권윤수 기자 입력 2006-01-25 08:41:27 조회수 5

찜질방에서 훔친 신분증을 이용해
휴대전화를 개설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시 남산동 31살 신모 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 씨는 어제 오전
대구시 북구의 한 찜질방 탈의실에서
23살 박모 씨의 사물함에 있던
시계와 지갑을 훔친 뒤,
박 씨의 신분증을 이용해
휴대전화를 개설하고 25만원 상당의
무료통화권을 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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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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