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설 경기는 썰렁

한기민 기자 입력 2006-01-24 18:32:33 조회수 1

◀ANC▶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과
한우 선물세트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이 때문인지 대목경기도
기대 이하로 썰렁합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죽도시장 대목 풍경 4초 >----

설 명절이 가까와지면서 시장이 붐비고 있지만, 제수용품 가격은 만만치 않습니다.

(C/G1) 수산물의 경우 문어 1 킬로그램에
만 6천 원, 참조기 한 마리에 만 5천 원,
돔배기는 킬로그램당 6천 원입니다.

지난해 이맘 때보다 15% 올랐습니다.

◀INT▶ 이광국 판매과장/포항수협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에서 선물용으로 팔리는
한우 갈비세트는 1킬로그램에 7만 원 안팎까지
30%나 올랐습니다.

산지 소값은 떨어졌지만 가격 상승을 노린 중간 유통업자들이 공급량을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과일은 집중 출하되면서 1년 전과
비슷한 가격입니다.

(C/G2) 15킬로그램 상품 한 상자에
사과 6만 7천 원, 배 2만 5천 원,
단감 3만 천 원으로 안정셉니다.

설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르자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도 위축돼 대목 경기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김원숙

[S/U] 그나마 재래시장의 설 제수용품 가격이
대형 유통점보다 20% 싼 편이어서,
알뜰 주부들은 발품 값을 벌 수있습니다.

MBC NEWS 한기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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