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설을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대구경북지역 백화점과 할인점,
친환경농산물 전문판매점에서 판매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점검합니다.
휴대용 컴퓨터 단말기로
친환경 농산물 인증번호를 검색해
위반자를 처벌하고
친환경 농산물로 오인될 수 있는
각종 유사표시나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문구를 사용했는지도 점검합니다.
또 판매중인 농산물의 농약 잔류여부를 확인해
기준치 이상의 농약이 검출된 농가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 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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