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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화재, 주택화재가 주범

박재형 기자 입력 2006-01-23 16:53:04 조회수 0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7천 400여건 가운데
주택화재가 2천 100여 건으로
전체의 28%를 차지했습니다.

인명 피해의 경우도
주택화재가 250여 명의 사상자를 내
전체 인명 피해의 41%에 이릅니다.

지난해의 경우,
주택화재로 하루 평균 400만원에 가까운
재산 손실이 났고,
5일에 1명 꼴로 인명피해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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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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