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예천지역 공천헌금 논란 일파만파

홍석준 기자 입력 2006-01-23 19:00:41 조회수 1

◀ANC▶
오는 5월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중인
예천지역 인사 14명이 한나라당 도당위원장인
권오을 의원측에 천 5백만원을 전달한 사실이
드러나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홍 석 준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돈을 전달한 사람들은 현직 예천출신 도의원과
예천군의원을 포함해 모두 14명으로
오는 5월 출마가 예상되는 사람들입니다

C/G.1 이들은 적게는 50만원에서 많게는
3백만원씩,모두 1500만원의 돈을 모아
권오을 의원 사무실에 전달했습니다.

◀SYN▶道 선관위
"후원금 형태로 전달됐고,
권 의원 측에서는 공천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
이틀 후 돌려준 것으로 확인됐다."

C/G.2 권오을 의원 측은
지난 14일, 인턴으로 일하는 비서가
돈의 성격을 잘 모르고 받았던게 화근이 됐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습니다.

하지만 선관위측은
지방선거 공천시기와 때를 맞춰,
실제 공천권을 행사하게 될 도당 위원장 쪽으로
돈이 흘러간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돈을 건넨 사람들 가운데
현직 도의원과 군의원이 다수 포함된 점도,
이 돈을 단순한 후원금으로 보기
어렵게 만드는 이윱니다.

◀SYN▶道 선관위
"공천을 댓가로 한 금전거래 가능성 열어두고
계속 조사중이다. 일부 검찰에 고발될 수도.."

CLOSING.
주말쯤 발표될 선관위의 조사결과와는 별도로,
이번 논란이 권오을 위원장의 예천지역 공천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홍석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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