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포항수협 죽도 위판장 등에 따르면
제수용품인 문어는 kg당 만 6천원으로
지난해 연말에 비해 14% 정도,
대구는 만 천원으로 22% 정도 올랐습니다.
조기와 꽁치, 가자미 등도
지난해 연말보다 10% 이상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판장 관계자는 올들어 잦은 기상악화로
수산물 공급이 부족해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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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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