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관리공단이
한나라당 임인배 의원에게 제출한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시민들의 교통문화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개 항목 가운데 9개 항목에서
전국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교통신호 준수율은 95점으로
전국 최고였고, 안전띠 착용률도
89점으로 전국 평균보다 11점 높았습니다.
자동차 만 대당 한해 평균 사고대수도
138대로 전국 평균 154대 보다 낮았고
교통사고 사망자 수도 다른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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