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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농가 돼지바이러스성 설사주의보

이상원 기자 입력 2006-01-22 18:39:10 조회수 0

겨울에 주로 발생해 양돈농가에 피해를 주는
돼지 바이러스성 설사병 주의보가 발령돼
양돈농가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상북도 가축위생시험소는
돼지 바이러스성 설사병인
전염성 위장염과 유행성 설사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병에 걸린면
대부분 일주일 안에 죽을 정도로
치명적이기 때문에
새로 입식한 돼지는
최소 2주 동안 격리시켜 사육하고
농장에 출입하는 사람과 차량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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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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