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설 연휴를 맞아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를
설연휴 쓰레기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해
주요 관문대로와 경부선 철로변,
다중이용장소 등을 중점적으로 청소합니다.
설 전날인 28일과
설 다음날인 30일에는
환경미화원 연장근무와 조기근무를 실시하고,
쓰레기 대책 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합니다.
또, 할인점과 쇼핑센터 등에서
1회용 봉투와 쇼핑백 무상 배부 행위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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