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부고속도로 김천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인화물질을 가득 싣고 달리던 트럭이
넘어지면서 불이났습니다.
이 사고로 두 사람이 숨지고
고속도로는 한시간여동안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박재형 기잡니다.
◀END▶
◀VCR▶
고속도로에 넘어진 화물차에서
검붉은 불꽃이 터져 나옵니다.
불붙은 페인트 통이 여기저기 나뒹굴고
시커먼 연기가 때문에 눈을 뜨기조차 어려울
지경입니다.
◀E F F▶(화염..어수선함 짧게)
불과 몇분(2,30분?) 사이에
시너와 페인트를 가득 실은 차량은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타버렸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시각은
오늘 오전 8시 20분쯤
경북 김천시 교동 경부고속도로
김천 인터체인지에서 부산방향으로 1KM 가량
떨어진 지점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CCTV 화면)화염과 연기가 고속도로를 뒤덮는 바람에 부산 방향 하행선은 한시간 넘게
극심한 교통 정체에 시달렸습니다.
◀INT▶임영술 김천시 신음동
"1년에 사고가 10건이나 나는 지역이다.
사고 다발지역이라서---"
경찰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타이어가 터지면서 차량이 전복돼
불이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재형입니다.◀END▶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