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설앞두고 택배업체 즐거운 비명

도성진 기자 입력 2006-01-20 15:18:39 조회수 1

◀ANC▶
설을 앞두고 선물과 제수용품의
배달이 크게 늘면서 택배업체들은
오랜만에 '설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설을 앞둔 물류업계의 표정을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에 있는 한 택배회사 물류센터.

전국 각지에서 온 택배 물품들이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끊임없이 쏟아집니다.

설 연휴를 일주일 앞두고
배송 물량이 크게 늘면서
택배 업체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이 업체의 경우 평소보다 50%나 물량이 늘어, 20%가량 인력을 늘렸지만 이마저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INT▶조종삼/택배회사 물류운영팀장
"현재 인력으로 100% 소화가 힘들어 퀵서비스등
연계업체를 통해 채우고 있다."

물품의 종류도
평소에는 전자상거래 물품이 주종이었지만
명절 선물이나 지방 특산물로 바뀌었습니다.

S/U]"특히 올해는 주말과 설연휴가 겹치면서
선물과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한 물량의
증가시기가 다소 앞당겨졌습니다."

선물용 소포로 넘쳐나는
우편집중국에도 비상이 걸려,
행정 직원들도 소포 분류작업에
뛰어들었습니다.

◀INT▶오세도/대구우편집중국 행정팀
"일근조들도 고유업무를 제치고 지원근무중"

C.G]
물량이 평상시보다는 물론이고
지난 설 기간에 비해 40%,
추석에 비해 10% 늘었습니다.
C.G]

◀INT▶장세현/대구우편집중국 소형통장계장
"평소대비 35%증가.비상근무하고 있다"

경기 회복세 속에
설을 앞둔 택배업체들이
오랜만에 '설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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