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파손된 불상 복원해야

입력 2006-01-20 19:25:56 조회수 1

◀ANC▶
신라의 불교 성지 경주 남산에는 무려 118구의 불상이 있습니다만 불교를 억압했던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상당수가 파손됐습니다.

파손된 불상 가운데는 복원이 가능한 것도 여러 구가 있지만 안타깝게도 방치되고 있습니다.

임해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정문화재인 경주 남산 새갓곡에 있는 석조여래좌상.

부드러운 선과 균형 잡힌 신체 비례 등이 통일신라 전성기 때의 빼어난 작품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불상 받침인 대좌와 광배의 파편이 고스란히 남아 있고 없어진 불상의 머리도 지난해 근처에서 발견돼 원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INT▶
김환대회장/경주문화유적답사회
"복원이 가능하고 복원되면 보물로 지정될 뛰어난 불상이다."

경주 남산 삼릉계곡에 있는 또 다른 석불좌상.

통일신라 때의 불상으로 보물로 지정돼 있지만 불상의 광배는 깨어져 있습니다.

(S/U)불상의 뒷편에는 덩굴무늬와 불꽃무늬가 조각된 광배의 큰 파편들이 잘 남아 았습니다.

복원이 어렵지 않지만 역시 방치돼 있습니다.

파편들이 남아 있을 때 복원을 서둘러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들 입니다.엠비씨뉴스 임해돕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