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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아니면 쉽게 찾을 수 없는 하늘 끝
산골마을 간이역 승부에
대도시 관광객들이 찾아왔습니다.
주민들은 잔치를 벌이며 손님을 반겼고
관광객들은 시골 정취에 흠뻑 빠졌습니다.
성낙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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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을 따라 끝없이 펼쳐지는
들판과 산들, 그리고 낙동강의 푸른 물결.
차창 밖으로 보는 봉화의 산촌 모습이
도시 사람들을
향수에 흠뻑 빠지게 합니다.
충남과 충북거쳐 경북을 쉼없이 달려온지
다섯시간,
환상선 눈꽃열차는 하늘 끝 동네 산골마을
승부역 도착했습니다.
눈꽃열차가 운행된지 벌써 8년째
지금까지 26만 5천여명의 손님이 승부리를
찾았습니다.
◀INT▶안윤영 -대전시 중구-
눈꽃열차가 도착하자 지역주민들은 손님맞이
환영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모닥불 가마솥에서 찐 감자와 호박죽은
고향의 맛 그대롭니다.
◀INT▶이종옥 -대전시 서구-
눈이 없어 실망했던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제기차기와 투호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INT▶유유리 -대전시 서구-
(S/U)관광객들은 조그마한 간이역 승부에서
시골인심과 함께
산골정취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한겨울 산골마을 주민들에게 소득을 안겨다
주는 환상선 눈꽃열차는
오는 23일까지 계속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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