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 수출 물류센터가 건립됩니다.
경산시와 경북통상은
진량읍 현내리에 수출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을 하고 오는 4월 공사를 시작해
11월 끝내기로 했습니다.
수출 물류센터는
4천 2백여 평의 터에 냉.저온창고, 선별장,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는데
건립에 16억 9천여 만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수출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지역의 농.특산물을 저온 저장할 수 있어
출하물량을 조절할 수 있고
물류비도 절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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